마블 울버린 9월 확정, 올가을 PS5 지갑 비상

플레이스테이션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6월 방송이 마침내 공개됐습니다. 소니는 60분이 넘는 긴 분량 동안 마블 울버린으로 문을 열고 갓 오브 워 신작으로 마무리하며, 그 사이에 출시일 발표와 깜짝 공개를 쉴 새 없이 쏟아냈습니다.

특히 이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6월 방송은 2026년 하반기 PS5 라인업의 윤곽을 거의 다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9월부터 10월까지 굵직한 독점작과 화제작이 줄줄이 예고되면서, 올 가을 PS5 유저들은 지갑을 단단히 준비해야 할 상황이 됐습니다.

이 글에서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6월에서 발표된 모든 핵심 내용을 게임별로 정리하고, 각 작품의 출시일과 주목할 포인트를 한눈에 보기 좋게 모았습니다. 마블 울버린 출시일부터 갓 오브 워 신작 정보까지 차근차근 짚어 드리겠습니다.

목차

한 줄 요약과 핵심 포인트

바쁘신 분들을 위해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6월의 핵심만 먼저 정리했습니다.

  1. 마블 울버린이 2026년 9월 15일 PS5 독점으로 출시 확정, 예약 구매가 시작됐습니다.
  2. 방송 마지막에 갓 오브 워 라우페이가 깜짝 공개되며 크라토스의 아내 ‘페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3. 컨트롤 리소넌트, 사일런트 힐: 타운폴, 오니무샤: 웨이 오브 더 소드가 모두 9월 출시일을 확정했습니다.
  4. 언틸 던 2가 2027년 출시로 공개됐습니다.
  5. 마블 토콘에 마그니토·그린 고블린·카니지가 합류하며 10월 29일 발매됩니다.

마블 울버린, 9월 15일 PS5 독점 출시 확정

이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6월의 가장 큰 주인공은 단연 마블 울버린이었습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호평받은 인섬니악 게임즈가 개발하는 이 작품은 2026년 9월 15일 PS5 독점으로 출시되며, 방송 직후 곧바로 예약 구매가 열렸습니다. 가격은 정식판 기준 69.99달러입니다.

새로 공개된 영상은 울버린 특유의 잔혹하고 거친 전투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주인공 로건은 한때 울버린으로 사는 삶을 끝냈다고 믿었지만, 과거가 그를 놓아주지 않습니다. 팀을 떠난 지 3년 만에 그는 뮤턴트 특수부대 ‘팀 X’에 다시 합류해 가장 어두운 위기에 맞섭니다.

무대 역시 화려합니다. 범죄 도시 매드리포어를 비롯해 눈 덮인 캐나다의 황야, 도쿄의 좁은 뒷골목까지 다양한 지역을 오가며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싱글 플레이어 중심의 감정적인 오리지널 스토리를 표방한 만큼, 스파이더맨에서 보여준 인섬니악의 연출력이 다시 한번 기대를 모읍니다.

왜 마블 울버린이 중요한가

마블 울버린은 PS5 후반기를 대표하는 핵심 독점작입니다. PS4 버전 없이 PS5 전용으로만 발매되는 만큼, 차세대 하드웨어 성능을 적극 활용한 그래픽과 연출이 예상됩니다. 콘솔 게이밍 트렌드가 궁금하다면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의 멀티플랫폼 전략을 다룬 글도 함께 참고해 보시길 권합니다.


갓 오브 워 라우페이, 페이가 주인공인 신작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6월 - playstation 5 console
(사진: ko.gamegpu.com)

방송의 대미를 장식한 것은 산타모니카 스튜디오가 공개한 갓 오브 워 라우페이(God of War Laufey)였습니다. 이번 신작은 크라토스와 아트레우스가 아니라, 노르드 사가의 출발점이 된 인물 페이(Faye)를 주인공으로 내세웁니다. 페이는 아트레우스의 어머니이자 크라토스의 아내로, 시리즈 전반의 사건을 설계한 핵심 인물입니다.

이야기는 자신의 장례식 이후 낯선 땅에서 깨어난 페이가, 크라토스와 아트레우스를 지키기 위해 세워둔 계획이 위협받고 있음을 깨닫는 데서 시작됩니다. 그녀는 사랑하는 이들을 구하기 위해 신들의 사후 세계인 ‘에브리웬(Everywhen)’을 헤쳐 나가야 합니다.

전투는 기존 시리즈와 확연히 다릅니다. 페이는 더블 점프와 빠른 공중 이동, 긴 콤보로 적을 띄우는 등 훨씬 민첩한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개발진은 그리스 시절의 유려한 액션과 노르드 시절의 깊은 세계관을 결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페이 역은 배우 데보라 앤 월이 맡았으며,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출시일이 확정된 화제작 총정리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6월 - video game controller dualsense
(사진: bbs.ruliweb.com)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6월에서는 그동안 기다려온 여러 작품의 출시일이 한꺼번에 확정됐습니다. 특히 9월에 화제작이 집중되면서, 올 가을 PS5 유저들의 선택지가 크게 넓어졌습니다.

9월에 쏟아지는 기대작

컨트롤 리소넌트는 9월 24일, 사일런트 힐: 타운폴도 같은 9월 24일에 출시됩니다. 일본 액션의 부활을 알린 오니무샤: 웨이 오브 더 소드는 9월 25일로 확정돼, 마블 울버린(9월 15일)과 함께 9월을 사실상 PS5 대작 격전지로 만들었습니다.

2027년을 기약하는 작품

호러 게임의 새 화제작 언틸 던 2는 2027년 출시로 공개됐습니다. 구체적인 날짜는 나오지 않았지만, 전작이 인터랙티브 호러 장르에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후속작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추억을 되살리는 리메이크

고전 명작 플랫포머가 3D로 재탄생한 레이맨 레전드 리톨드(Rayman Legends Retold)는 10월 1일 PS5로 발매됩니다. 멀티플레이어 협동의 재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가족·친구와 함께 즐기기 좋은 타이틀입니다. 올여름 게임 할인 일정이 궁금하다면 스팀 여름 세일 2026 정리도 확인해 보세요.


마블 토콘과 PS 플러스 소식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6월 - gaming setup
(사진: ko.gamegpu.com)

대전 격투 팬들이 주목할 소식도 있었습니다. 마블 토콘: 파이팅 소울즈(MARVEL Tōkon: Fighting Souls)에 신규 캐릭터로 마그니토, 그린 고블린, 카니지가 합류합니다. 이 작품은 올여름 전용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더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며, 정식 출시일은 10월 29일 PS5입니다.

구독 서비스 혜택도 발표됐습니다. 오픈월드 생존 게임 룬스케이프: 드래곤와일즈(Runescape: Dragonwilds)가 PS5 게임 카탈로그에 데이 원으로 추가됩니다. 또한 PS 플러스 프리미엄 가입자는 기타루 맨, 사이옵스: 마인드게이트 컨스피러시 등 고전 명작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이처럼 6월 초는 신작 발표가 쏟아지는 시기입니다. 같은 주에 열리는 다른 쇼케이스가 궁금하다면 서머 게임 페스트 2026 관전 포인트를 함께 살펴보시면 좋습니다. 발표된 트레일러와 세부 정보는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 마블 울버린 출시일은 언제인가요?

마블 울버린은 2026년 9월 15일 PS5 독점으로 출시됩니다. PS4 버전은 없으며,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6월 방송 직후 예약 구매가 시작됐습니다.

Q. 갓 오브 워 라우페이의 출시일은 정해졌나요?

아직 구체적인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PS5로 곧 출시’라는 정보만 발표됐으며, 주인공은 크라토스의 아내 페이입니다.

Q.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6월에서 가장 주목할 작품은 무엇인가요?

방송의 처음과 끝을 장식한 마블 울버린과 갓 오브 워 라우페이가 가장 큰 화제였습니다. 여기에 9월에 몰린 컨트롤 리소넌트, 오니무샤, 사일런트 힐 타운폴까지 더하면 올 하반기 PS5 라인업이 매우 풍성해졌습니다.

정리하면,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6월은 2026년 하반기 PS5의 청사진을 거의 완성한 방송이었습니다. 9월 15일 마블 울버린을 시작으로 굵직한 작품이 가을 내내 쏟아지고, 갓 오브 워 라우페이라는 장기 기대작까지 확인됐습니다. 출시일을 미리 달력에 표시해 두고, 예약 구매와 할인 일정을 챙겨 알찬 게임 라이프를 준비해 보시길 바랍니다.

한 가지 솔직한 결론. 이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의 핵심은 개별 게임 공개가 아니라 ‘소니가 2026년 하반기 라인업을 9~10월에 몰아넣었다’는 일정 자체입니다. 마블 울버린 9월 15일을 시작으로 굵직한 독점작이 한 달 새 줄줄이 쏟아지면, 유저는 즐거운 동시에 잔인한 선택을 강요받게 되죠. 개인적으로는 갓 오브 워 라우페이에서 크라토스가 아닌 ‘페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결정이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간판 IP의 시점을 과감히 바꾸는 건 시리즈를 길게 끌고 가려는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봅니다. 가을 출시작이 겹치는 만큼, 전부 사기보다 우선순위를 미리 정해두는 편이 지갑에도 시간에도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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