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의 마지막 분기, 애플은 또 신기록을 썼다
애플이 2026 회계연도 2분기(1~3월)에 매출 1,111억 8천만 달러, 주당순이익(EPS) 2.01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모두 상회하며 3월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아이폰 매출은 569억 9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21.7% 폭증했고, 서비스 부문은 309억 8천만 달러로 사상 최대 신기록을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중화권 매출이 28% 급증하며 글로벌 스마트폰 1위 자리를 되찾았고, 이사회는 1,0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과 배당 4% 인상을 승인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동시에 팀 쿡 CEO의 마지막 분기 실적이자, 9월 1일 존 터너스 차기 CEO 체제 전환을 앞둔 분기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이 글은 핵심 숫자, 부문별 성과, AI 전략, 자사주·배당 정책, CEO 교체와 향후 리스크까지 한 번에 정리한 종합 분석입니다.